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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 실생 민무늬 자만상..

나의 하월시아

by v2good 2013. 5. 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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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대형의 아이를 들였으나 우리집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3시 방향의 색이 들었다가 하엽지는 창처럼 

하나씩 줄어들더니 이제 크기가 많이 작아진 느낌이다.

작년에 이 아이를 실생에 이용해서 좋은 후대를 보려했으나 이렇게 몸관리가 안되서 올해도 쉽지 않을것 같다.

다만 창이 크고 맑아서 좋은 아이와 수정해보고자하는 생각은 계속 품고있는 아이..

어찌됐건 신엽은 이제 새로이 나오고 있고 자리도 점점 잡아가면서 나름 적응해 가고있는 아이다.

혹자는 가네코상이 어둡게 기르고 자연비료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서 한국의 아파트에서 잘 자라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지만 잘만 자라주는 아이들도 많아서 내가 기르는 실력이나 정성이 부족했을거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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