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무너졌던 옥선 황기의 부활..

 작년 여름에 속절없이 생장점이 무너졌던 옥선 황기가 다시 부활을 하며 새로운 성장을 하고있다..

그대로 잘자랐으면 제법 대품의 황기로 자라있을 시간에 다시 시작하는 게 때로는 억울(?)하지만 그래도 죽지않고 살아서

다시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이 대견하다..

가네코씨 가든 출신의 황기라 색감(흰색창에 녹문의 선명도) 등이 더 뚜렷하니 이쁜 아이인데 이제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