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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씨방이 터진 아이들 정리..

하월시아 실생

by v2good 2014. 9. 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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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저녁에 분갈이를 하지않고 그동안 씨방이 터진 아이들을 모아서 씨앗을 소출하여 냉장보관을 정리하였다.

아래 백묘도 오늘 씨방이 두개 터져서 씨방을 털어서 씨앗을 헤아려보니 70여개의 씨앗을 소출하였다.

이제 서늘한 바람이 부는 시절이 오고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10월이 시작되는 것이다.

 

1차 파종후에 지금까지 모은 씨앗이 다시 천여개가 되고있다. 2차 파종을 이번주 말에 시간을 내서 진행해야 할것 같다.

마지막으로 15일정도 후에 남은 씨방들의 씨앗을 모두 모아서 3차 파종을 하게되면 올해의 만상 파종은 일단락 될것이다.

그렇게 가을걷이가 끝나고 올해도 그렇게 남은 시간들이 흘러가려 하고있다..~    

 

- 아래 사진은 오늘 씨앗 소출한 만상 백묘(白妙).. 아직 중대묘인데도 씨앗을 70여개나 소출하였으니 이제 몸관리 잘해서

  가을과 겨울을 나면서 본격적인 무늬 발현으로 건강히 대묘로 진입해주었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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