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상 천조(天照;Amaterasu)를 만들어 볼까?

 아래의 첫번째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 명명품 만상 천조(天照;Amaterasu)의 모습이다.

그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 만상을 아무런 사전 정보없이 내가 실생에서 재현해서 만들어 본다면 

어떤 조합을 사용하면 될까 생각해 보았다..

모든 것을 너무 이상적으로 보면 실제적인 것과 멀어져 따라갈 수 없다. 천조 역시 그냥 만상의 조합에 의해 

우연히 좋은 인자로 탄생하였다고 본다면 너무 개념없은 상황 파악이 되는 것일까?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어려운 천조의 조합이 이렇게 간단히 만들어질수 있을까?

 

천조의 작출자가 오쿠보씨란 것을 감안하고 천조의 맑은 창을 감안하면 역시 블루렌즈 같은 렌즈계의 유전인자가 

사용되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듯 싶고, 그럼 천조의 바깥쪽 테두리 문양은 어디에서 따오면 될까?

 

생각해 본 엄마 아빠의 조합을 아래 사진에 올려보는데 실제 상황과는 다를 수 있는 한 개인의 상상의 결과물이다.

내가 생각해본 조합은 가네코 무문 자만상(가네코씨에게만 있었던게 아닌 여러곳의 실생을 거쳐서 국내 들어온 아이)을

엄마로, 블루렌즈를 아빠로 해서 실생 조합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천조의 바깥 테두리는 무문 자만상에서, 창의 맑기와 볼록창은 블루렌즈에게서 유전자가 추출되면 되는 것이다.

훗날 나의 블루렌즈 중소묘가 자라서 대묘에 이르게 되면 나의 가네코 무문 자만상과 실제로 수정을 통해 그 결과물을

확인하고 현재의 생각과 비교해 봐야겠다..~  

 

1) 명명품 만상 천조(天照;Amaterasu).. 인터넷에서 사진 퍼옴.

2) 상상해 본 천조의 예상 조합.. (개인의 상상일 뿐 실제 조합과는 전혀 다름)

- 가네코 자만상 (엄마로 사용 ; ♀)                                                 - 블루렌즈 (아빠로 사용 ; ♂)  

  

실생에서 여러가지 조합을 상상해서 그려보고 미래에 다시 그것을 조합해서 실제 결과와 비교해 보면서 실생에서 엄마 아빠로

사용한 만상 유전자의 발현의 실체를 확인해 가보는 과정을 반복해야 결국 실생 조합에 대한 이해에 이르리라 생각해 본다.

그런 시도의 일환으로 간단히 생각을 정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