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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과 비진도 가족여행..

여행 이야기

by v2good 2015. 8. 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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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로 잠시 시간을 내어 떠났던 통영 여행을 간단히 정리해서 올려본다.

작년에 이어 다시 통영을 찾게된 것은 통영의 독특한 위로를 해주는 분위기 때문인 것 같다.

올해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성수기 피크에 다녀와서 어디가나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날씨는 무더위의 

절정을 보이는 날씨였다. 아내와 아이들과 이번 여행은 뭔가 부지런히 다니려하지말고 어찌됐건 게으른 

휴가를 계획했었다. 내려가서 그냥 먹고 놀다가 편안히 올라오는 것.. 그것으로 만족..

경치가 좋은 펜션에 묵고, 여름이지만 해원에 들러서 회를 실컷 먹고 둘째날에는 비진도에 들러 해수욕을 

하고 모래 찜질도 하고 놀다가 돌아온 여행..

너무 더운 날씨로 힘들었지만 그나마 동선을 짧게 짜는 것으로 단순하게 다녀온 시간들..

 

1) 가고파라 펜션에서 아침에 바라온 남해 통영 바다.

2) 조금 오래된 펜션이라 그런지 낡은 분위기가 났지만 TV 만화영화 삼매경인 아이들..

3) 비진도에서 돌아오는 배안에서 피난민 분위기를 연출하며..

4) 비진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끝내고 모래찜질 중인 둘째..

5) 배타고 바다를 보고 있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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