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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타 자구 하나..

나의 하월시아

by v2good 2013. 6. 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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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농장을 방문하였다가 같이 품어오게 된 아이..

아주 작은 아이를 이른봄에 들고왔는데 이제 제법 하얀눈꽃같은 창을 피워보여준다.

이름은 있는 픽타였는데 분갈이 하면서 태그를 잃어버려 이름도 잊어버리게 된 아이다.

이런 아이는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다.. 좋은 픽타의 모양으로 예쁘게 커줬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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