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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판에 옮겨심어주고 나서..나의 하월시아 2015. 8. 25. 23:40
올해 가을이 오면 이제 만상 실생 만 3년이 되었지만 그동안 화분 이식을 못시켜준 아이들을 오늘 실생 한판에 옮겨심어
주었다. 주로 츠카하라 실생 만상으로 3년전 가을에 씨앗을 받아서 뿌려주었던 아이들인데 올해 이름 봄에 1/3 정도를
새로운 화분으로 옮겨심어주었고 나머지 1/3을 오늘 추가로 화분에 옮겨심어주고 기록 사진을 올려본다.
세시간 정도의 작업을 거쳐서 옮겨심은 한판의 모습이 아직은 부족하기만 하지만 어찌보면 나의 실생에 대한 하나의 역사같다..
아파트 환경에서 자란 만상이라 그런지 아직 창에 문양이 두드러지않고 삐죽 웃자란 아이들이 많아서 실생선발을 해야할 정도의
아이는 아직 잘모르겠다. 가을을 지나 내년 봄에까지 햇볕을 잘 받으면 좀 안정적인 만상 수형을 잡아나가지 않을까 싶다.
나머지 1/3의 실생만상도 늦기전에 이번주 안에 모두 옮겨 심어 주어야겠다. 음성 농장에서 얻어온 실생판을 요긴하게
쓰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비워낸 사각 화분들은 올해 만상 씨앗 파종할 화분으로 재사용도 할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환경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서 내년 가을에는 제법 자란 소묘 만상들의 모습으로 하나씩 살펴보는 즐거움을 가질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시간내어 정리하고 나니 하월시아 실생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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