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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답해야 할 하월시아 관련 질문들..

하월시아 기르기

by v2good 2016. 12.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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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하월시아 관련해서 또 나를 돌아본다. 사진은 이번에 실생을 위해 들인 만상 설국(雪國)이다..


1) 실생에서 뿌리 내리기와 습도의 중요성은? 유묘 통통해지는 것, 그리고 옮겨심고 뿌리 내리기, 잘자라기..

    유묘를 옮겨심고 생존율과 성장을 높이려면 습도조절로 통통하고, 뿌리를 잘 내리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까?

2) 실생이 조직배양을 이길수 있을까? 수많은 중국 포함 조직배양의 세상에 실생으로 대응 가능한가?

3) 흙의 통기성과 뿌리 무름과의 관계, 그리고 영양제는 무엇이 어느 정도 양이 좋을까?

4) 자구 잎꽂이의 가장 중요 포인트는 잘 말리는 것? 생장점 부분을 잘 포함해서 뜯는 것?

5) 온실은 아파트보다 확실히 좋을까? 장단점은 무엇인가?

6) 온실 지을 때 사전 고려사항 리스트는 무엇일까? 적정한 크기와 형태, 가격은 어떻게 정할까?

7) 실생에서 기록을 남기는 것은 시간대비 얼마나 중요한가?

8) MS 코로나 패밀리는 가네코씨 실생이 아니고 츠카하라씨 실생? 아니면 왜 그 이후로 더 좋은 아이가 안나오나?

9) 다른 이름, 다른 가격으로 유통되는 아이들로 들였는데, 결국 같은 아이로 성장하고 있는 것들이 있을까? 

10) 가격대비 특성이 떨어지는 아이, 특성 대비 너무 싼 아이는 각각 무엇인가?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시간에 따라 가격이 더욱 오르는 아이와 오히려 떨어지는 아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11) 일본이나 중국의 하월시아를 따라갈 수 있을까? 돈많은 중국이 쓸어가고 남은 조무래기를 들이는 한국이?

12) 실생에서는 비싼 돈주고라도 좋은 것 들여서 좋은 것끼리 해야할까? 저렴한 아이를 잘 골라서 이쁘게만 만들수 있으면 될까?

13) 한국 취미가의 실생품은 적정하게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나누어 질수 있을까? 최선의 방법은?

14) 최근 한국 매장 실생품의 가격은 적정하게 매겨지고 있는가? 이 추세로 나가면 한국 시장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

15) 취미가가 자신의 실생품을 나누어 주었는데 좋으면 배아프게 되고, 나쁘면 욕먹거나 수준 이하 실생가란 오명을 듣게 될까?

16) 취미가끼리 감정이 상해서 교류가 끊어지는 첫번째 이유는 무엇일까?

17) 취미가끼리 감정 상하지 않고 하월시아를 서로 교환 나눔하는 최적의 방안은 무엇일까?

18) 하월시아 오프라인 모임은 필요한가? 오프라인에 나오지 않는 취미가는 왜 그럴까?

19) 드러내지 않는 하월시아 재야의 고수들은 누구일까? 그들은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생의 끝까지 하월시아 취미를 유지하게 될까?

20) Haworthia 공부하는 방법을 들을 곳은 없을까? 그저 기르면서 실수와 실패를 넘어 스스로 깨치는 것이 최선일까?

21) 금(錦)은 빛이 많이 받으면 더 금이 많아질까? 그늘에 두는 것이 더 금을 잘 발현하게 될까?

22) 하월시아 판매처의 실생과 취미가의 실생은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 지금 어떻게 다른가?

    취미가는 자신의 영역에서 판매처의 실생과 차별화 되는 경쟁력은 무엇일까?

23) 천천히 길게 가는 것, 즐기면서 기르는 것이 최선의 하월시아 취미 방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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