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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 회복 중인 MS만상..나의 하월시아 2013. 10. 19. 10:25
작년 여름에 들였던 아이인데 그때 이미 자구를 하나 출산해서 취미가분께 나눔해드렸고 올해도 자구를
하나 분리해 내었다. 그러고나니 여름에 기력이 좀 쇠약해져서 하엽을 두어개 떨구고나니 수형이 조촐해졌다.
올해 뒤늦게 올린 꽃대를 수정하여 씨방을 형성 중인데 다음주 말쯤에 씨방을 모두 털어내고 나면
올 겨울을 거치면서 다시 통통하고 넉넉한 잎장을 가지고 MS만상다운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해본다.
조금씩 기력을 회복하면서 창의 가운데에 밀레니엄(M)의 폭발하는 듯한 무늬가 점점 더 떡판으로 퍼지고,
거기에 신기루(S)의 녹문이 살얼음처럼 퍼지기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이 최대화된 아이를 예로들면
바로 명품만상 코로나일 것이다. 이제 슈퍼 명품만상 코로나의 수형과 창문양이 저절로 이해가 된다..
이 아이는 창의 문양과 창감은 국화꽃같은 신기루의 유전인자를 많이 이어받았지만 밀레니엄의 대창이
아직 발현되지 않고있다. 마지막 남은 기대는 그런 부분이 터져주는 것이다..
밀레니엄의 창을 이어받아 창이 좀더 커지고 대묘로 가면서 강렬해지는 문양이 살아나준다면 MS만상의 멋이
제대로 드러나는 것이라 생각해본다.. 그렇지 못하면 그저 평범한 삼류 MS만상이 되는 것이다..
이 아이가 가진 잠재력의 최대치는 기르기 실력으로 꺼내주고 싶은데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라 안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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