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청유리원에서 보았던 대품의 만상 유키시보리(설교리)가 그립고 보고 싶긴 하다.
가격대가 제법 되는 걸로 보여서 구경만 하고 다음에 품어야지하고 쳐다만 보다가
어느날 다른 취미가가 채어간 것으로 기억된다. 아마도 그 취미가의 손에 의해 국내에도
오리지널 자구도 제법 불려서 취미가 사이에 나눔된 것으로 알고있다.
나도 이번에 새로이 추억을 더듬어 보고 두번째 사진처럼 중묘의 유키시보리를 하나 들여본다.
(첫번째 사진은 예전 다스님 매장 참고용 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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