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조금씩 얼룩이나 실선의 형태로 금끼를 보이던 아이인데 점점 더 금의 발현 영역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창의 숫자가 많아서 잎장이 크기가 정체되는 듯해서 가을로 들면서 분갈이 하면서 바깥쪽 창을
두개 떼어 버리고 두개는 잎꽂이를 해서 잎장수를 4개나 줄였더니 계절탓인지 창이 더 커지면서 금의 발현도
더 강화되는 모습이다. 이대로 계속 발전해서 노란색 금무늬가 많은 대형 츠카하라 자만상 금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앞서 작년과 올해 이 아이를 모체로 실생을 했는데 유묘에 금(錦)의 발현이 없는 것으로 보아 금의 발전이
없이 다시 녹문으로 돌아갈 약한 금끼 일수도 있을 것 같다.
1) 가운데 쪽 12시방향 창에 노란색과 녹색이 얼룩덜룩한 모습으로 금(錦)끼가 발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2) 사진을 약간 축소한 모습에서 10시방향 창의 기둥 아래쪽과 5시방향 창에 금(錦)끼가 발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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