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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투명한 날 츠카하라 만상의 아름다움..

나의 하월시아

by v2good 2013. 11. 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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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부분의 아이들이 실생에 참여해서 씨앗을 받아냈던 아이들이라 가을볕에 다시 몸을 추스리면서

이쁜 모양새를 회복중인 아이들이 대견해서 가는대로 사진을 찍어서 몇아이들 올려본다. 모두 이제 엄마나 아빠

만상으로 실생에 참여한 나름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되어가고 있다.. 잘 자라서 내년에는 점점 더 커진 

대묘로 가면서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모양 뽐내주길 기대하면서 가을 사진으로 기록 남겨본다..~   

각 만상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을 첨가해 본다. (사실적 근거나 객관적 출처를 들은게 없어서..)

미래에 내 생각하고 같은 방향이 되는지 전혀 다르게 변해가는지 궁금하다.

 

1) 아래 만상은 창이 블루렌즈계열에서 왔을 것으로 보고있다. 유엽의 생김도 비슷하고 유엽 창에 어린 문양도

  블루렌즈와 유사하다. 다만 블루렌즈는 렌즈창이 나오면서 크고 맑아지는 느낌이 있는데 이 아이는 진주빛으로

  짙은 하얀색 기운이 더 올라오고 있고 창에 하얀 줄무늬보다 연두빛의 선이 약간 살아나면서 빛에 비췄을 때 

  색감이 환상적이다. 창의 크기가 신엽으로 가면서 조금 더 커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2) 아래 만상은 창의 형태나 수형 그리고 문양이 화릉과 유사해 보여서 그쪽의 조합과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만상 화릉은 또한 만상 무한과 형제묘라고 하니 더욱 유사한 느낌이 난다. 다만 화릉이나 무한보다

  창의 느낌에서 오는 강렬함이 조금 무디고 색감 대비가 좀 떨어져 보인다. 아직까지는 화릉을 능가할 정도의

  문양이나 창크기를 보이지 않으니 그저 부족하지 않은 만상이 될 듯 싶다.

3) 아래 만상은 블루창의 계열에 춘뢰의 창 느낌도 조금 보이는 것 같다. 도돌도돌한 말고 청록빛이 도는 창에 

   하얀 백선이 약간 추상적으로 번져서 문양이 고급스러워보여 괜찮은 만상으로 보고 있다.

   찬의 크기가 크고 차이 자른 듯 단정하고 창에 무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서 미래가 괜찮을 것으로 본다. 

4) 아래 만상은 창이 점점 더 발전해가고 있는데 마지막 신엽의 문양이 전체창에 이르는 대묘가 될때쯤이면

  건강만 잘 유지하면 좋은 대묘의 만상이 되리라 본다. 신엽 기준으로 하얀 우윳빛 창에 자색에 가까운 녹선이

  하늘거리며 깊이 치고 들어오는 만상은 거의 본적이 없는 수준이다..

5) 아래 만상은 아주 느리게 자라는 렌즈계 만상의 아이로 보이는데 나의 기르기 실력 부족으로 미안해하고 있는

  아이다. 창의 볼록감에 무거운 렌즈빛 창은 신기루에서나 보이는 렌즈빛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동그랗고 창의

  끝이 매끈한 형태가 고급감이 든다. 좀 더 키작고 창이 커진다면 명품만상 천조가 부럽지 않을 것 같다.

  창의 무늬도 점점 더 번개가 뿌지직 갈라지듯하면서 렌즈창을 가로지르는 모습이 멋진 모습이다.~

6) 아래 만상은 예전부터 만상 레인보우와 비교하면서 기르고 있는 아이다. 창의 수형과 창의 모양 등이 거의

 유사한데 창의 느낌은 역시 레인보우의 쏟아지는 두터운 자색의 무늬가 더 압권이라서 이 아이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녹선의 양일 것 같다. 창의 뒷 배경으로 하얀 흐드러지는 무늬는 유사하니까 녹선의 전개로 자신의

영역을 확대하지 않으면 역시 레인보우보다 못한 약간 좋은 만상에 머무를 듯 싶다..~

7) 아래 만상은 동그랗고 투명한 대창에 속에서 하얀 기운이 올라오는 아이라서 보기에 나름 개성이 있다.

  과일로 치면 메론과 같은 청량감을 보여주는데 차으이 무늬가 좀 밋밋한 것이 약점이었는데 창이 더 커지고

  투명한 무늬를 극대화 하는쪽으로 성장하면 독특한 자기 영역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직은 그렇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진 않지만 써프라이즈 가능성도 조금은 있어 보인다..~

8) 아래 만상은 옥선과의 교배로 태어난 아이 같은데 창이 아주 크고 우윳빛의 창감이 출현하면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볼품도 없지만 전체에 뿌옇게 끼는 느낌의 창에서 신엽으로 발전을 보면

 독특한 대창에 우윳빛 렌즈 대창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녹선이 엣지를 두르고 뿌연 우윳빛 대창을 가진 만상이 흔하게 보이진 않는다고 생각해 본다..~

9) 아래 만상은 창의 크기가 현재까지는 평범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 않지만 창에 백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신엽은 거의 백선이 터질듯 가득 메우고 있다. 창이 좀 더 커졌으면 하고 바래본다. ~

 

10) 아래 만상은 옥선의 느낌이 많이 나지만 차이 큰 대창만상으로 신엽에 어린 창의 느낌이나 무늬가 놀랍다.

   강렬한 대비 백선과 우윳빛 하얀 안개빛 창감을 가진 신엽을 보면 이 아이의 미래 가능성을 높게 볼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다른 무늬 약한 동그란 대창 만상에 이 아이의 무늬를 새겨 넣으면 좋은 무늬를 가진 후대가

   나올 것만 같다. 자라면서 실생에 적극 활용해 볼 예정이다..~

 

11) 아래 만상은 창의 중앙에 백선의 모이는 전개가 예사롭지 않아서 기대를 많이 한 아이였는데 생각보다 창의

   크기가 자라지 않고 녹문이 드러나면서 관심에서 좀 멀어지고 있는 아이다. 기대는 밀레니엄처럼 대창에

   백선이 창으 ㅣ중아에 강하게 발전해주길 바랬던 아이인데 곱상한 외모의 아이로 발전해 가는 듯 보인다.~ 

 

12) 아래 만상은 창이 크지 않아서 실생에 아빠용으로 사용해 볼까하고 들인 아이인데 춘뢰계와 수정해 볼까 싶다.

  명품 만상 비너스를 닮은 무늬가 아닐까 보고 있는데 아무리 문양이 이쁘고 단정하니 깔끔해도 대창이 아니면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본다. 좀 더 창의 크기의 선전을 바래보는데 어려운 길이 될 듯 보인다..~

 

13) 아래 만상 이하는 시간관계상 적기가 힘들어 생각 기록 남기는 것을 생략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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