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카하라 렌즈계 만상..

 이렇게 이질적으로 생긴 아이가 있을까? 렌즈계로 보여 이름을 써보았지만 사실 유전인자 측면에서

정체 불명의 아이다.. 뭐야 이건.. 완전한 렌즈형 창도 아니고.. 아직까지는 창이 크지도 않고 무늬도 뭔가 신통치

않고.. 그러나 츠카하라실생이란 이름이 이렇게 끝날 아이가 아님을 기대케 한다..

중묘를 넘어서면서 써프라이즈가 나오지 않을까? 어떤 형태로 변해가게될까? 이것이 츠카하라 실생만상을

기르는 재미로 생각해 본다. 아마 창이 점점 커지면서 대창에 가깝게 되면서 우윳빛 맑은 창으로 독특한 자기의

영역을 찾아가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보는 것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