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작의 첫번째 여행은 거제와 통영이다..
따뜻한 남쪽 바다의 풍경에 몸과 마음을 맡겨본다. 바다 내음도 포근하다.
아내와 첫째 아이와 함께한 즐거웠던 기억을 간단히 사진 정리해본다.
- 바다가 유리 공예품처럼 미세하게 울렁거리는데 햇볕이 비쳐 반짝인다.
- 날씨가 흐려지면서 조금은 을씨년스런 겨울바다로 바뀌었다..
- 요트 선착장에 설치된 나무 데크 위를 걸으며..
- 거제 벨버디어에서의 하루.. 그 리조트 전경을 담아본다.
- 거제 벨버디어 안의 커피숍 블랙업에서 커피와 빵.. 부드러운 라떼가 남도적..
- 숙소에서 내려다본 거제 앞바다..
- 노을로 물드는 거제 앞바다..
- 저녁은 싱싱한 회로.. 홍도횟집에서.. 실컷 먹고 난 후 배부르니 찍은 남은 회 샷..
- 이른 아침 동트는 거제 앞바다..
- 아침 산책을 나가다 잠시 바라보는 바다..
- 임진왜란 유일의 조선 수군 패전한 칠천량 앞바다.. 무심한 햇살만 가득..
- 칠천량 해전 공원 전시관 앞마당 전경.. 다시 되새기는 전쟁,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
- 칠천량 해전 공원 전시관 전망대.. 섬과 섬 사이를 잇는 바다 칠천량..
- 거제 식물원 정글돔 앞에서..
- 거제 식물원 정글돔 내부 관람..
- 통영으로 건너와서 전혁림 미술관에서..
- 전혁림 미술관 마당..
- 전혁림 미술관 전면..
- 전혁림 미술관 입구..
- 이번에 통영 해원횟집에서.. 회 맛도 거제와 통영이 다르다니..^^
- 이번에 통영 해원횟집 앞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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