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2024년 아침 해돋이를 보려고 동네 뒷산인 구룡산에 올랐다.
안개가 짙게 끼어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떠오르는 태양을 보진 못했지만
첫째 아이와 아내와 함께한 구룡산에서 용의 기운을 한껏 받고 내려왔다.
파리바게트에서 라테를 한잔 하면서 시작하는 한해..
좋은 기운이 세상에 널리 퍼지길 기원해본다.
- 2024년 1월1일 구룡산에서 내려본 아침 안개..
- 하산길을 반가이 맞아주던 청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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