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설 명절을 남해 가족 여행으로 보냈다.
오랫만에 다섯 가족 모두가 함께 해서 나름의 만족감을 느낀
여행으로 기억될 듯 싶다.
따스한 남도, 잔 물결의 은은한 바다..
순수하고 거친 자연 음식..
남해는 그런 곳이었다.
- 설날 아침 동트는 남해 바다.. 숙박했던 펜션에서 바라본 정경..
- 설날 아침 뜨는 해를 바라보면서 뜨뜻한 컵라면 한그릇을 비우다..
- 설날 아침 동트는 남해 바다위를 유영하는 오리 한마리..
- 도로변에서 살펴보던 남해 지도.. 한마리 나비 모양..
- 아침 산책길에 마을 언덕위에서 바라본 바다..
- 자주 이용하던 편의점.. 편의점 앞의 야외 로즈마리를 보면 겨울 남해가 얼마나 따스한 곳인지 알 수 있다.
- 남해 은점마을 정경..
- 묵었던 숙박 펜션 전경.. 앞마당의 500년 이상된 커다란 느티나무들.
-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에서..
- 은모래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 그 위에 새긴 가족 손도장..
- 남해 미조항 풍경.. 잔잔한 바다..
- 남해 설리 해수욕장에서.. 해조류 등으로 그려본 얼굴..
- 남해의 음식들, 해사랑 전복마을에서 저녁 한끼.. 아름다운 일몰의 바다가 보이는 식당..
- 설날 다음 날 이른 아침 보리암에서..
- 보리암 극락전에서 한해 소원을 빌다..
- 덩굴 산사철 나무.. 수령이 350년 정도라 했던가. 바위에 붙어서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
- 남해 금산 꼭대기의 정상석과 봉수대에서..
- 숙박했던 펜션에서 바라본 오후 정경.. 아침의 붉은 기운과 달리 활기차고 밝은 빛을 반사하는 바다.
- 다랭이 마을에서 바다로 내려가는 길에서..
- 다랭이 마을길에 위치한 전망이 좋은 고운동 찻집에서 ..
- 파래 가득한 남해의 한 해수욕장.. 물오리떼가 줄지어 떠다니고 있다.
- 오후 늦게 아내와 둘이서 찾은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안에서..
- 숙소 근처 산책길에 있는 은점마을 등대.. 몽돌식당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대기하다가...
- 여행 마지막 셋째날.. 숙소앞 몽돌 바다.. 그 위에 떠오른 태양.
- 몽돌해변의 몽돌들.. 그 중에 하트 모양을 품은 돌들을 모아서 한컷..
- 마지막날 브런치는 독일마을 꼭대기 집에서 피자와 커피, 유자 아이스크림으로.. 따사롭고 친절하고 맛있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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