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시 스플렌덴스 오드리 실생 도전..

작년에 두아이 들였던 스플렌덴스 오드리를 들이자마자 실생을 해보려했지만 건강이 좋지 못했고 꽃이 피는

시기가 서로 달라서 실생에 이용하지 못하고 한해를 보낸 경험이 있다..

올해 다시 두아이의 합궁을 계획하고 있다. 아직 건강은 두아이 모두 100% 상태는 아니지만 80% 이상은 회복되어

나름 실생을 위한 출격 준비는 마친 상태다.

 

이제 꽃만 같이 펴주면 두아이의 수정은 자연스럽겠지만 혹시 또 시절인연이 빗겨나서 따로 꽃을 피우게되면

올해는 다른 스플렌덴스라도 수정을 해봐야 겠다..

대타의 사례로 세번째 아이와 같이 동그란 수형을 가진 아이가 대기 중이다.

이 아이 외에도 지난해 스플렌덴스도 나름 여러 아이 확보해 두었으니 재원이 풍부해서 올해의 오드리 수정은

무난하리라 예상해 본다. 그렇지만 가능하면 오드리 양자간의 수정을 해보고 싶다.

 

다시 봄이 오는 시간이 올것이다. 오드리의 개화와 선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