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만상 (밀레니엄+신기루)..
MS만상..밀레니엄과 신기루로 만들어진 만상.. 논산의 매장에 버스타고, 또 한참을 걸어서 찿아가서 품어온 아이.. 날씨가 엄청 더운데 이 아이를 하나 달랑 품에 안고 걷고 또 걷고..지난 가을에 자구를 하나 출산했는데 취미가에게 나눔하고 나니 올해 초에 또 자구를 하나 달고 있다.MS 만상답게 창이 좀 더 커졌으면 하는데 아직은 기미가 없어 보인다. MS라고 다 멋진 아이가 아니라는 반증이라도 하듯이.. 창의 가운데 구름이 점점 더 넓어지니 신기루의 짝퉁이라도 따라가게 될까?..^^
나의 하월시아
2013. 5. 17.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