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상 신기루(蜃氣樓)..
만상 신기루(蜃氣樓).. 내가 가장 사랑하는 만상 중의 하나로 이름부터 확 끌리고 그 형상에 매료된 아이. 명명품 MS만상 계열의 영원한 S.. 어떠한 칭찬을 갖다 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이 만상을 들이고부터 상대적 열등감(?)에 의해서 더 만상을 들여야만 하는 욕구는 없어졌다고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 같다. 나의 실생을 위한 리스트에서 정점을 보여줄 아이.. 무탈히 잘 자라서 나의 꿈 실현에 선봉장이 되어주길 간절히 바래본다.. 아직은 품은지 제법 되었는데도 새로운 잎장을 보지 못했을 만큼 느리게 자라는 아이.
나의 하월시아
2013. 5. 17.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