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하월시아 (Haworthia)

블랙 옵투샤금으로 엑스플렌트 경매를 통해 환타스틱다육에서 들인 아이.. 1년여를 지나고 있지만 아직도 성장이 지지부진한 편인데 입장에 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가 아닌가 생각해 보게한다.. 올금으로 변할까 좀 두렵기도 하고.. 좀 더 관리를 꼼꼼하게 해주고 볕을 많이 보게 해줘야..

나의 하월시아 2013. 6. 1. 20:42

판도라 픽타금 자구로 다욱세계로부터 들인 아이인데 1년정도 커가는 것 같다. 이제 조금 소묘의 틀이 잡혀가는 수준으로 자랐는데 아직 픽타의 느낌보다 왠지 레투샤계열의 느낌이 섞여있는 느낌이라 좀 더 자라기를 기다리면서 형태를 관찰해 가는 아이다.. 창에 고루 잘든 금은 아주 ..

나의 하월시아 2013. 6. 1. 20:38

예전에 동네 일반 다육판매점에서 들인 그냥 평범한 국민 스플렌덴스다. 오랜 시간 함께하니 이제 제법 대품으로 자라서 창의 엣지를 따라서 붉은 선도 그리면서 이쁜짓하려하는 아이.. 건강하고 즐거운 하월시아 여정~

나의 하월시아 2013. 6. 1. 20:29

스플렌덴스계에서 나름 이름이 있는 화규란 아이다.. 자라면서 창에 꽃과 같은 문양이 피어나는 멋진 스플렌덴스인데 아직 내 아이는 조그맣게 미래를 꿈꾸는 자구 수준이다.. 올해 초에 들인 것 같은데 잘자라주길 바래본다.~

나의 하월시아 2013. 6. 1. 20:23

도처계의 느낌이 좀 나는 문양으로 주성농원에서 들인 아이.. 가격이 나름 저렴해서 들인 아이인데 대품에 가까운 중묘로 성장해도 창의 크기가 작은 상태로 거의 변화없이 입장의 수만 증가되는 것 같다. 창의 크기가 작으면 들여다보는 것이 없게되는 것이라서 기르는 재미가 덜하게 ..

나의 하월시아 2013. 6. 1. 20:19

옵투샤금으로 자구로 들여서 좀 자란 아이다.. 신엽으로 갈수록 소담하게 골고루 금이 들어가고 있는 중.. 이쁘게 자라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래본다.

나의 하월시아 2013. 6. 1. 20:13

바디아의 교배종인 아이인데 쵸콜렛색감에 귀여운 형상이 사랑스럽다.. 점점 커가면서 어떤 대품으로 얼마나 커지는 아이인지 미래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나의 하월시아 2013. 6. 1. 20:11

하월시아 만상 들일 때 덤으로 주신 아이인데 廣2란 이름의 태그가 붙어있다.. 창의 문양이 대품으로 갈수록 좋아질 거란 이야기를 듣고 뿌리가 부족한 아이를 신경써서 관리했더니 곧 뿌리도 내리고 새로운 창이 살짝 모습을 보이려고 고개를 내미는 중이다. 좋은 만상으로 잘 자라주길 ..

나의 하월시아 2013. 6. 1.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