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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토니아 금(錦)..

아직도 작은 아이지만 3년째 길러오는 아이다.. 정도 많이 들었고..^^ 소형종의 콤프토니아 금인데 동그란 작은 잎장이 귀여운 멋과 함께 깔끔한 느낌도 준다. 금은 더 바랄것도 없이 최상의 수준으로 들었고 오동통한 창은 자라면서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중..

나의 하월시아 2013. 5. 26. 18:43

만상 도1(稻1)..

취미가로부터 들였던 만상 도1.. 이름이 도처의 교배종으로 가네코씨가 그냥 단순하게 도1이라 지었다고 한다. 이름은 단순하지만 도1의 문양은 그리 단순하지 않은 것 같다. 약간은 만상 토리코로루를 닮은 듯하면서도 도처의 기운을 잃지않는 중심잡힌 강렬한 문양이 인상적이다. 대묘..

나의 하월시아 2013. 5. 26. 18:39

옥선 맘모스..

엄청난 크기로 자라는 옥선 맘모스의 자구(?)..^^ 이정도 크기면 왠만한 옥선의 대품 수준이지만 이 아이는 이제 소묘로 진입중인 수준의 아이로 본다. 신엽이 사진상으로는 잘 살아나지 않지만 그 크기를 가늠해 볼만큼 커지고 있다. 옥선 명품에 들기에는 맘모스의 문양이 좀 밋밋하다고..

나의 하월시아 2013. 5. 26. 18:35

홍선(紅線) 픽타..

오쿠보실생의 붉은선이 있어서 홍선 픽타라 이름이 붙은걸까? 하지만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기르다보니 붉은 색이 모두 빠지고 하얀 무늬만 남아서 커지고 있다.. 구엽에서는 아직 약간 오렌지빛의 붉은선이 간간이 남아있어 이 아이가 홍선 픽타였구나하고 되집어 본다.. 언제 가을이 오..

나의 하월시아 2013. 5. 26. 18:30

츠카하라 실생만상..

잎장이 좀 길고 창의 형태가 약간 길쭉한 형태를 띄고 있어서 감점 사항이긴 하지만 문양의 하얀선이 강렬히 두드러지고 창이 크다는 장점이 있는 아이.. 신엽으로 갈수록 문양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서 장점은 나름 진화해 갈것으로 보인다.. 츠카하라 특유의 변형으로 창이 좀 더 동..

나의 하월시아 2013. 5. 26. 18:26

츠카하라실생 만상..

품고 있는 츠카하라 만상 중에서 기대주 중의 하나인 아이다.. 거의 3cm에 육박하는 대창을 지녔고 창도 볼록한 유리창에 문양은 아주 흐느적거리면서도 형상이 멋스러워 보인다.. 예전에 들였을 때에는 창이 많이 있어서 수형이 좋았었는데 작년 여름에 세개정도 무르고 나서 수형이 좀 틀어진 감이 있지만 더 이상 창의 손실없이 잘 자라주길 기대해 본다..

나의 하월시아 2013. 5. 26.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