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에 여름 단수를 마치고 물을 주기 시작하면서 물조루를 새로 하나 품어서 올려본다.
사진의 제일 앞쪽 연두색 물조루가 최근까지 사용하던 것이고 이번에 두번째 핑크색으로 물주는 부분이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고 물을 줄때 물이 천천히 나오도록 되어있어서 하월시아 화분에 물을 줄때
물이 한꺼번에 나와 흙이 파이지 않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시험삼아 오늘 저녁에 물을 주어봤는데 기능이 그럭저럭 쓸만한 것 같다..
제일 뒤쪽의 압축 분무기는 주로 정기적인 약을 치거나 겨울에 잎장 위에 스프레이 해줄 때 기능이 좋은 것 같다.
여름에 스프레이 하는 것은 여러번 경험 결과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이 아닌 것으로 결론을 보고 있다.
좋은 계절이 오고 있다. 하월시아들도 물을 듬뿍 먹고 탱탱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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