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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금(錦)의 실생..

하월시아 실생

by v2good 2013. 11.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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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금(錦)의 실생 아가들이 자라고 있다.. 씨앗 1차 파종(9/8)에 뿌렸던 아이들로 이제 두달여를 지나고 있다.

위의 씌워두었던 비닐 하우스를 잠시 벗겨내고 자라는 모양을 조금 정리해주고 기록 사진을 남겨본다..

 

이제 첫째 유엽은 거의 다 나오고, 두번째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대충 훝어보니 만상금의 새싹들의 

자람이 좀 더 늦고 올금으로 올라와서 물러지는 아이도 여럿보인다. 첫번째 사진은 만상금의 새싹들이고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그냥 총원실생 만상인데 색감이나 자람 상태, 강건함 등에서 약간 비교가 된다.

 

만상금 새싹들을 가까이 들고서 자세히 살펴보니 올금으로 나와서 물러 죽거나 투명한 올금색으로 있는 아이가

6~7개 정도이고 첫째 잎장에서 녹(綠)과 금(錦)이 얽혀보이는 아이가 3~4개 정도되어 보인다.

나머지는 첫째 잎에서 그냥 녹색으로 아래 일반 만상과 같은 색감인데 두번째, 세번째 잎에서는 점점 더 금이

많아졌으면 하고 욕심내어 본다.

 

마지막 사진은 봄에 씨앗을 뿌렸던 대형 콤프토니아금(錦)의 새싹으로 5개월 정도 지난 상황인데 금이 20%정도

나온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올렸던 코렉타금(錦) 유묘들에 비해서는 확률이 낮아보인다.

벌써부터 올금(錦)등 자연적으로 유약한 금의 특성상 많은 탈락이 점쳐지는 만상금(錦)의 유묘들이지만 그래도

선전하며 자라서 훗날 대여섯개 이상의 대형 만상금(錦)을 얻도록 자라주었으면하고 바래본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1) 씨앗 파종후 약 1개월 지난 대형 만상금(錦) x 츠카하라 실생(블루렌즈계)만상 유묘..

2) 위의 만상금(錦) 씨앗과 같은 날 파종한 일반 총원만상 유묘 비교군.. 

 

3) 올 봄에 파종한 대형 콤프토니아 금(錦) 유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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