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씨앗을 파종했던 츠카하라 실생만상 교배종들이 이제 조금씩 창을 열고있다.
1년의 시간을 뚫고 살아남으며 조금씩, 조금씩 자라오르고 있다. 빠른 아이들은 만상이 갖는 투명창(窓)을
열기 시작 중이다. 일부는 아직 창을 열지 못하고 뾰죽한 잎장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약간 길게 자라는 아이, 1년을 자라도 아직 쬐그만하게 있는 아이등 제각각의 모습으로 생존하며 자라고 있다.
큰 위기는 넘긴 아이들이니 올 겨울과 내년 봄을 지나면서 모든 아이가 창을 열기 시작했으면 싶고, 해마다
자라나서 10년후에 대형 츠카하라만상 F1 들이 되었으면 싶다..~
1) 2012년 11월 24일 츠카하라만상11번의 씨앗들이 자란 모습..
2) 2012년 10월 17일 츠카하라만상18번의 씨앗들이 자란 모습..
3) 2012년 다른 츠카하라만상 씨앗들의 자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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