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카하라 실생만상..
또 다른 츠카하라 만상 아이.. 처음에 들였을 때 신엽의 무늬의 발전을 보고 앞으로 볼만하겠다고 예상했었는데 아직은 써프라이즈까지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큰창에 하얀 우윳빛의 느낌이 나서 문양만 조금 더 강렬하게 터져줬으면하고 여전히 기대중인 아이. 새로 화분을 토기분에서 프라스틱 분으로 옮기고 유기비료를 좀 더해서 좋은 성장을 유도해 본다. 잘 자라서 자신만의 무늬를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요즘 만상 아이들을 보면서 혼자 주문을 중얼거리곤 한다.. " 잘 자라라~ 그리고 네가 여기까지 오려고 태어난거니? 진짜 네 모습을 보여줘..!" 하면서.. 하월시아를 가지고 놀고 있는 중이다..^^
나의 하월시아
2013. 5. 23.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