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플렌덴스와 픽타를 코렉타나 콤프토니아보다 좋아하는 취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픽타는 여럿 들였었는데 스플렌덴스는 의외로 좋은 아이와 저렴한 아이의 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서
선뜻 대품을 들이지 못하고 자구로만 몇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대품으로 하나 들이게 되었다.
수형이 반구형에 뒤로 잘 뒤집어진 잎장에 햇빛에 달구어졌을 때 붉은 엣지라인과 하얀 무늬가 창에 끼어
사랑스러운 아이 같다. 올해 스플렌덴스 오드리의 실생에 실패하고 한동안 찜찜하던 기운을 내년에 좋은 짝들을
섭외(?)해 둠으로써 푸는 것 같다. 자구도 제법 큼지막한 아이가 달려있어 가을에 분리해줘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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