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월시아 비료 및 화분..

하월시아 기르기

by v2good 2020. 10. 12. 21:08

본문

개인적으로 하월시아에 화학비료를 최소화하려 하고있다.

그래서 봄 가을에 유기질 비료를 좀더 비싼 가격을 주더라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사용하면 농약을 치지 않는 것과 더불어서

식물의 자연 생태계를 가능한 건드리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온실 내에 거미류가 많아서 거의 화분 2개에 한마리 정도의 

거미가 붙어 사는 것 같다. 그러니 뿌리파리 같이 약한 아이들은 

모두 없어져버린 것 같다.

 

동물성 유기질 비료인 일본산 GK365는 이끼가 많이 끼는 문제가 

있어보인다.

독일산 바사코트는 처음 사용해 보는 것인데 효과를 기대해본다.

그렇지만 이정도 비료로는 판매처의 비료에 비하면 많이 적은 편이라

폭풍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화분에서 길러지는 식물의 기본적인

수준이라 생각해본다. 과하지 않게 기본적인 량 정도이다. 

 

비료와 함께 훈탄과 산야초 흙을 주문하여 적옥토 베이스의 흙의

발란스를 맞춰줘야겠다. 

 

플라스틱 화분은 이번에 중대묘의 하월시아를 위한 크기와 

자구 분리하여 소묘용으로 기르는 화분으로 들여서 준비하였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