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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씨 분갈이 다시 Review..

하월시아 기르기

by v2good 2020. 11. 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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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베란다 환경에서 분갈이 시의 흙조합에서 

온실로 나가면서 분갈이에 대한 흙배합을 다르게 하고 있다.

온실 기준으로 아래 사진의 가네코씨 분갈이 흙에서 

비료를 조금만 덜 사용하는 수준에서 접점을 찾고 있다.

 

베란다에서는 빛이 약하고 환기가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비료를 덜 사용했는데 온실은 좀더 공격적인 비료 추가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판매처인 지양과 현천 하월시아의 경우 화분 째 배송이 되어 

오기 때문에 흙 배합을 살펴볼수 있는데 뿌리의 상태와 물주기 

기법을 고려해서 보면 추가로 분갈이가 필요해 보인다.

우선 아래에 가네코씨 분갈이를 다스님 싸이트의 내용을 

다시 요약해 본다.

 

1) 맨 아래에는 적옥토 중립으로 처리..

2) 그 위에 나무 재 같은 것을 올리고 펠렛을 추가.. 

3) 흙은 훈탄을 많이 사용하고, 적옥토만 쓰며 비료를 많이 친다. 우분일 거라는 가네코씨 의견..

흙은 채로 한번에 많이 쳐서 가루를 제거한 상태로 보관하면서 사용함. 

하월시아 크기에 따라 흙의 입자 크기를 조정하나 성분은 크게 바꾸지 않음.

4) 아래의 흙을 자세히 보면 위의 흙조합에 추가로 질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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