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에아 금(錦)..
올해 꽃이 피길래 수정을 시도해서 씨방이 셋 열려서 씨앗을 받아서 심어 논 아이.. 지금은 분갈이도 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피그마에아 금(錦). 개인적으로 피그마에아 금을 여럿 가지고 있지만 처음 금을 죽여본 게 피그마에아금이었고 그 뒤로 취미가에게 샀던 피그마에아금이 유령금으로 바뀌고 있고, 다른 금은 무지로 바뀌고 있는데 이 아이는 나름 현재까지 선전하고 있는 중.. 창에 고르게 든 금과 맑고 긴 창이 나름 운치가 있는 아이 같다.
나의 하월시아
2013. 5. 22.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