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하월시아 (Hawort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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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월시아 수명에 대해..

    2021.01.12 by v2good

  • 하월시아 10년 재점검..

    2021.01.08 by v2good

  • 하월시아는 시비 중..

    2020.12.26 by v2good

  • 하월시아 흙 적옥토..

    2020.12.21 by v2good

  • 가네코씨 분갈이 다시 Review..

    2020.11.09 by v2good

  • 하월시아 비료 및 화분..

    2020.10.12 by v2good

  • 하월시아 펌핑(Pumping)을 위한 실천..

    2020.06.29 by v2good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020.06.25 by v2good

하월시아 수명에 대해..

오늘은 문득 다시 하월시아의 수명에 대해 여러 생각들이 맴돌았다. 여러번 관심이 있어서 물어도 보고 찾아도 봤지만 아직까지 속시원한 대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예전에 선인장세계 판매처에서는 일본에서 수십년씩 기르고 있으니 그정도 수명이 될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예전에 자연에서 자라는 하월시아 코렉타 종류는 10년에서 15년 정도 모체로 살아있다가 자구를 내고 자신은 소멸되는 것을 외국 싸이트에서 읽은 적이 있다. 츠카하라 만상 대품을 많이 소유하고 실생에 활용하는 나로써는 요즘 10년차부터 15년차 이상으로 오랫동안 씨앗을 많이 받은 아이들이 왠지 생명력을 잃고 시들해 보여 하월시아란 식물의 본체의 삶의 주기에 대해 고민이 많다. 이게 나이가 늙어가는 자연스런 것인가, 아니면 관리를 못해서 위축된 상..

하월시아 기르기 2021. 1. 12. 21:12

하월시아 10년 재점검..

오랫만에 시간을 내서 8년간 하월시아 블로그에 올렸던 모든 7천여개의 사진들을 2번에 걸쳐 다시 Review 해보았다. 열정적으로 취미 생활에 임했던 5년이 지나고, 하월시아로 본격적인 재미를 느끼던 2~3년이 지나고 그 이후로 마지막 3년 정도는 조직배양과 함께 암흑기가 도래했다. 최근의 3년동안 잘 자라던 하월시아 아이들도 나의 애정의 정도에 따라서 건강도 함께한 것 같다. 하월시아에 황폐된 최근 기간동안 예전의 친구같던 하월시아 돌보기를 소홀히 하고, 최근의 새로운 아이 들이기에 바쁜 시간이 흘러갔다. 후회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려는 마음이 든다. 최근 2년간 더운 여름과 긴 장마, 이상하게 따뜻한 겨울 등을 거치면서 하월시아들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 것 같다. 여러가지 회사일과 자라는 환경 변화..

하월시아 기르기 2021. 1. 8. 22:12

하월시아는 시비 중..

겨울을 지나고 봄이 오는 계절의 성장 시기에 맞추어 하월시아 아이들에게 비료를 넉넉히 주고있다. 개인적으로 마캄프는 사용하지 않고 그린킹(고체비료)과 GK365(액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같은 일본 회사 제품의 동물성 유기질 비료로 알고 있다. GK365 액비는 활력제(메네델,하이아토닉 등)와 함께 권장 비율보다 묽게 희석해서 해마다 봄이 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수해주고 있다. 비료 설명서에 과비에도 부작용이 없다고 되어있어 마음 편히 시비하는 편이다. 추가로 하이포넥스 원액도 묽게 희석해서 함께 주고 있다. 화장토 위쪽으로 이끼가 끼는 단점을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식물의 수세 회복에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봄을 지나면서 여름에 근접하는 5월 이후는 비료를 끊는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지만 하월시아 같은..

하월시아 기르기 2020. 12. 26. 18:15

하월시아 흙 적옥토..

개인적으로는 하월시아 화분 혼합토를 여러번 바꿔왔지만 적옥토는 계속 하나만을 고집해서 쓰고 있는 중이다. 근래에는 아래 사진의 이바라키 산의 최경질 적옥토만 사용 중이다. 미분이 적고, 오래 사용해도 일반 경질 적옥토보다 잘 부서지지 않아서 약간더 가격을 주더라도 이 적옥토만 애용해왔다. 250도 고온에서 구워서 만들며, 14리터 짜리 포장품을 사용한다. 채로 쳐서 미분을 제거해야하는 과정은 동일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되는 초경질 흙을 선호하고 있다. 혼합토의 비율도 근래에 베란다에서 온실로 이동하여 기르는 환경 변화에 따라 배합을 바꾸어서 적옥토 중립(바닥)/소립(화분흙)/세립(화장토)의 순서로 적옥토를 쓰며, 동생사와 산야초를 합쳐서 5% 내외로 사용하고, 상토 7%, 훈탄 10%, GM365 고형비료를..

하월시아 기르기 2020. 12. 21. 20:53

가네코씨 분갈이 다시 Review..

기존에 베란다 환경에서 분갈이 시의 흙조합에서 온실로 나가면서 분갈이에 대한 흙배합을 다르게 하고 있다. 온실 기준으로 아래 사진의 가네코씨 분갈이 흙에서 비료를 조금만 덜 사용하는 수준에서 접점을 찾고 있다. 베란다에서는 빛이 약하고 환기가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비료를 덜 사용했는데 온실은 좀더 공격적인 비료 추가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판매처인 지양과 현천 하월시아의 경우 화분 째 배송이 되어 오기 때문에 흙 배합을 살펴볼수 있는데 뿌리의 상태와 물주기 기법을 고려해서 보면 추가로 분갈이가 필요해 보인다. 우선 아래에 가네코씨 분갈이를 다스님 싸이트의 내용을 다시 요약해 본다. 1) 맨 아래에는 적옥토 중립으로 처리.. 2) 그 위에 나무 재 같은 것을 올리고 펠렛을 추가.. 3) 흙은 훈탄을 많이..

하월시아 기르기 2020. 11. 9. 21:37

하월시아 비료 및 화분..

개인적으로 하월시아에 화학비료를 최소화하려 하고있다. 그래서 봄 가을에 유기질 비료를 좀더 비싼 가격을 주더라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사용하면 농약을 치지 않는 것과 더불어서 식물의 자연 생태계를 가능한 건드리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온실 내에 거미류가 많아서 거의 화분 2개에 한마리 정도의 거미가 붙어 사는 것 같다. 그러니 뿌리파리 같이 약한 아이들은 모두 없어져버린 것 같다. 동물성 유기질 비료인 일본산 GK365는 이끼가 많이 끼는 문제가 있어보인다. 독일산 바사코트는 처음 사용해 보는 것인데 효과를 기대해본다. 그렇지만 이정도 비료로는 판매처의 비료에 비하면 많이 적은 편이라 폭풍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화분에서 길러지는 식물의 기본적인 수준이라 생각해본다. 과하지 않게 기본적인 량 정도이다..

하월시아 기르기 2020. 10. 12. 21:08

하월시아 펌핑(Pumping)을 위한 실천..

앞서 블로그에 하월시아 펌핑을 목표로 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를 하였고, 오늘은 이러한 펌핑을 하는 방법과 실천편을 정리해본다. 하월시아 펌핑은 사실 어렵지 않다. 조금 기르기 실력이 되는 사람은 누구나 펌핑할 수 있다. 하월시아 펌핑에 대해 두가지 부분으로 생각해본다. 1) 모체 덩치 펌핑 및 자구로 갯수 펌핑하기 2) 실생으로 갯수 펌핑하기 덩치 펌핑은 기르기 환경과 실력에 비례해서 성장해 가겠지만 기본적으로 덩치 펌핑이나 갯수 펌핑은 같은 방법론을 가진다고 볼수 있다. 이론적인 디테일 내용은 이미 여러번 블로그에서 정리해왔기에 오늘은 초간단 실천편 정리해본다. 1) 봄가을 성장기에 비료 듬뿍 - 하월시아는 영양이 남으면 자구로 간다. 2) 색깔은 녹색을 띄도록 관리 - 갈변한 스트레스는 성장에 좋..

하월시아 기르기 2020. 6. 29. 20:48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 하월시아 상인, 가난한 하월시아 취미가.. 유명한 책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란 책의 주요한 내용 중에 하나가 '가난한 아빠는 돈을 위해 벌고, 부자 아빠는 돈이 나를 위해 번다' 로 기억된다. 즉 자산을 보유하는 것인데 자산이란 내가 별로 하는 일이 없어도 시스템이 스스로 알아서 움직여서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을 의미한다. 하월시아 기르기에서도 같은 것이 적용될 것이다. 즉, 알아서 잘 커주는 시스템을 셋팅하면 내가 나가서 몸을 써가며 하루종일 고생해서 식물을 하나하나 관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커서 나에게 부를 가져다 준다는 것이 될것이다. 내가 움직여서 돈을 벌면 직업이고,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스스로 벌리면 사업이 된다. 아래 한 매장에서는 시스템을 갖춰놓고 스스로 식물이 자라니 자신..

하월시아 기르기 2020. 6. 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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